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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화보 촬영 후기!(feat. 웨딩엔(플레너), 오브스튜디오(스),위드브라이드(드),작은차이(메) & 조은주단(한복더헌트맨(예복))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 및 서비스는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하거나 대금을 지급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웨딩플레너 먼저 여자친구와 나는 21.10.20에 웨딩플래너를 여러 곳을 조사해보고 직접 만나 상담을 받았다. 그래서 「웨딩엔」 이라는 곳과 계약을 했다. 행복한동행 웨딩앤 행복한동행 웨딩앤 www.wedding-n.com 장모님께서 스님에게 조언 받은 기일로 결혼식을 진행하자고 하여 22년 4월 17일로 하기로 했고 다음으로 플래너와 함께 일정 조율을 할 차례였다. 먼저 일정을 짜기 전에 스(트듀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들 별 카다로그를 먼저 열람했다. 그리고 그 중 우리 커플이 맘에 드는 컨셉이나 색감을 가진 업체들을 선정한 후 플래너가 그 .. 2022. 5. 11.
돈가스 맛집! 부엉이돈가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간단 후기!(feat. 눈꽃치즈돈가스&크림카레우동)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지난 21.10.30에 여자친구와 함께 더 현대시티아울렛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보며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게 되었다. 현대시티아울렛 지하2층 푸트코트에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던 중 돈가스를 먹어보기로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그 가게는 바로! 「부엉인돈가스」 다! 네이버 지도 부엉이돈가스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map.naver.com 우리는 눈꽃치즈카츠 정식과 크림카레우동 정식을 주문했다. 눈꽃치즈돈가스의 비주얼이 너무 좋았다! 소스가 독특했는데, 녹차 소금, 겨자, 와사비로 깔끔하게 나와있었다. 밑반찬으로 단무지, 산고추절임, 깍두기, 연두부로 되어있다. 너무 맛있어서 깨끗하게 다먹.. 2022. 5. 6.
결혼식장 예약하기!(feat. 강동KDW) 본격적으로 결혼식장을 잡기로 한건 21년 10월 20일이었다. 22년 초중반에 결혼을 하려면 급하게 알아봐야 될것 같다고 여자친구와 나는 생각했다. 그래서 세 곳을 직접 예약하고 방문해봤었다. 20일, 23일, 24일 해서 한 곳씩 방문해서 살펴봤다. 그래서 결론은 강동 KDW 웨딩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건물 외관도 나쁘지 않고, 하객 식사도 뷔폐식으로 나오며 음식도 맛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언니들 중 여기서 결혼한 사람이 있어 여자친구가 식사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지인에게 물어보고 검색도 해보니 웨딩홀 계약시 식수인원은 작게 잡는게 유리하다고 하여 그렇게 진행했다. 2022. 5. 6.
상견례 진행!(feat. 경복궁불고기 건대점) 상견례는 장모님의 추천으로 2021년 10월 10일 진행하게 됐다. 날짜가 잡히고 여자친구와 함께 장소를 물색했는데 나나 여자친구가 광진구에 거주하기 때문에 광진구에서 하기로 하고 그 안에서 상견례 장소를 찾았다. 그 곳은 바로 '경복궁불고기 건대점'이다. 네이버 지도 경복궁불고기 건대점 map.naver.com 메뉴는 '상견례 한정식'으로 하였다. 전화로 직원에게 문의한 결과 상견례 한정식은 오리와 축하주, 명패 등 상견례와 관련한 데코레이션을 함께 준비해준다고 하여 정하게 되었다. 약속 시간보다 나와 아버지가 일찍 도착했다. 상견례 진행하는 동안 음식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그리고 하나같이 모두가 다 맛잇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밸을 누르면 바로 달려왔다. 장소 덕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양가 부모.. 2022. 5. 6.
결혼 전 프로포즈 진행!(feat. 홍대 위드시크릿, 다이아나 주얼리) 처가댁에 첫인사를 드리고, 얼마 있어 프로포즈를 하고자 준비를 시작했다. 프로포즈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해보니 1. 반지 2. 장소 3. 프로포즈 영상 이렇게 3가지 정도 였다. 그래서 먼저 반지를 알아보기로 했다. 1. 반지 종류는 다이아 금반지로 생각하고 9월 23일 아침부터 종로3가역으로가서 금은방 도매점들을 돌아다니며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들 다이아 반지는 금보다도 은으로 많이 한다고 하더라. 색이 둘다 하얀색으로 예뻐서 금을 하더라도 백금으로 한다고 하더라. 여섯 곳 정도 살펴보고 난 후 결국 가장 예쁜 디자인과 신뢰도 등 여러가지 면을 비교하여 디자인을 정했다. 가게는 몇년 전 여자친구(현재의 아내)와 커플링을 맞췄던 가게다. 그 때도 그랬지만 사장님이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 2022. 5. 6.
결혼을 하기까지의 기록을 남기기에 앞서.. 글을 오랜만에 쓴다. 어쩌다보니 22년 5월 4일이다. 와... 시간 진짜 빠르네.;;~ 그래.. 정신 없이 지나갈만 했다. 그 정도로 바빴다. 필자(?)는 지난 22년 4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다. 진짜 이젠 유부남이 됐고, 한 여인의 남편이 됐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이런 날이 올 줄, 내가 이런 모습일 줄 옛날엔 상상하지 않았었다. 아직도 얼떨떨하고 하루하루 생활이 즐겁고 행복하다. 이 블로그를 쓴지 벌써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는데 기록이란 참으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냥 지나가면 모두 잊혀지거나 기억해내기 어려운 것들일 텐데 기록으로 남기면 쉽게 그때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오감으로 모두 느끼지 못하지만, 그 감정과 느낌만은 고스란히 그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느낄 수 있다... 2022. 5. 4.
1박 2일 강원도 고성 여행기!!(건봉사, 송지호 해변, 서낭바위, 청우 숯불갈비, PHOEL, 에펠제과)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하여 맛나게 사먹은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지난 11월 27~28일간 1박 2일로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네이버 지도 강원도 고성군 map.naver.com 교통편은 시외버스였고, 고성 내에서는 뚜벅이로 이동을 했다. 출발이 새벽 6시 49분 동서울버스터미널이었다. 네이버 지도 동서울종합터미널 map.naver.com 그래서 새벽 6시 15분쯤 버스를 타기위해 나왔다. 해는 안떠서 어두운 상황이었다. 터미널 내에는 사람은 별로 없다가 버스 탈 때쯤 산행하는분들과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이 타는 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출발할 때 쯤 동이 텄다. 여행을 간다는 설레임 때문인지 이쁘더라. 버스타고 가는데 이른.. 2021. 11. 30.
BOB x SHOCK H-PRO 사용 후기!!!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얼마 전 컴퓨터 조립을 한 후 게임 및 유투브 시청을 하며 갑자기 생각난 것이있었다. "이렇게 좋은 컴퓨터 사양에 사운드까지 좋게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고심끝에 헤드폰을 구입하기로 했다. 주로 듣는 것은 뉴에이지, 잔잔한 OST, 재즈, 클래식 등인데, 게임이나 영화를 볼때 공간감도 중요한 것 같아 함께 고민했다. 계속 찾아보던 중, 가상 7.1 surround에 DAC칩 탑재, 마이크 탈부착 가능, 무개가 240g 밖에 나가지 않는데 가격이 6만원대인 제품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BOB SHOCK H-PRO 게이밍 헤드셋 이다!! 씽크웨이 웨이코스 게이밍 헤드셋 COUPAN.. 2021. 11. 16.
컴퓨터 본체 조립 후기!!(asus prime B560M-A 코잇, msi 게이밍 트리오 Z 3070, i5-11세대 11400, 잘만 I3 NEO)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본인은 게임을 좋아한다. 아울러 IT기계와 컴퓨터도 매우 좋아한다. 최근에 패스오브엑자일의 3.16 scourge 리그가 시작되어 재밌게 하려는데, 그런데 컴퓨터 본체는 매우 오래됐고, 부품도 옛날 것이라 이벤트만 발생하면 랙걸리고 죽기 일수였다.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했던게 그래픽카드 rx470이었고, 그것도 회사 입사 하기 몇년 전에 했으니 한 8년 된 것 같다. 그래서 그래픽카드가 요즘 비싸다는 건 알지만, 다음에는 컴퓨터를 살 기회가 없겠다 싶어 큰 맘 먹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했다. 모든 부품은 다나와 사이트를 참고했으며, 인기순과 가격을 함께 비교하여 선택했다. 처음엔 그래픽 .. 2021. 10. 27.
마제소바 맛집! 맨야하나비 방문기!!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하여 맛나게 사먹은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지난 10월 7일 여친님에게 홍대에서 이벤트를 해주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주변 검색을 해봤다. 이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온찬에서 먹었던 마제소바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한번 먹고픈 생각이 들었다. 1박 2일 춘천여행 part 2!!(feat. 온찬, 사능동 334)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하여 맛나게 사먹은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21년 9월 25일 점심이 되서, 점심은 마제우동(?)을 먹기로 ssopalla.tistory.com 주변 마제소바집을 찾아보니 맛있다는 후기가 많은 가게를 찾았다. 바로~@!..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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