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2 물의 정원 방문기!!(feat. 영화사, 홍콩, 쭈꾸미 도사)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하여 맛나게 사먹은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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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오후 1시 30분 쯤 만나 영화사를 가서 간단히 기도를 했다.

 

영화사 : 네이버

 

 

그리고 남양주 물의 정원을 가기로 했는데 가기전에 밥을 먹어야 될 것 같아 근처 중국집을 갔다.

 

상호명이 '홍콩'이었다.

 

홍콩 : 네이버

걸어 내려오며 목이 말랐던 우리는 카스 한병도 함께 시켜 맛있게 먹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잠시 후 짬뽕국물도 주셨다.

 

맛나더라~!

음식도 맥주도 참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물의 정원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고

 

운길산역에 도착했다.

 

이 때가 4시 40분이라 해가 떨어지고 있었다.

 

운길산 역에 있는 종합안내도

다행히 '물의 정원'은 운길산역에서 걸어서 5~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입구에 거의 다달아 영상을 찍어봤다.

 

네이버 지도

 

 

 

영상은 '아이나비 SG3 Nano' 스마트폰 짐벌을 이용해 찍었다.

 

스마트폰 짐벌, 아이나비 SG3 Nano 사용 후기!!!

좌우 상하로 크게 움직이는 경우는 핸들의 조이스틱으로 내가 직접 컨트롤 한 것이다.

 

역시 짐벌이 영상촬영시 진동과 손떨림을 많이 잡아주는 모습이다.

 

입구에 있는 간판 지도.

 

물의 정원이라서 그런지 녹이 많이 슨것 같다.

 

아이들과 함게 놀러나온 가족들, 돗자리를 펴고 함게 노는 커플들 등등 

 

공원 안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그리고 걸을 수록 노을져가는 야외 풍경이 예뻐 걸어가며 촬영해봤다.

 

 

사진 잘나왔다.;~ (여친님이 찍은거다.)

 

가다보니 나무가 멋있게 자라있는 것 보고 한 컷.

 

멀리 다리가 보였는데, 다리를 건너면 코스모스 들판이 나온다하여 이동했다.

다리 위에서 한 컷.

 

다리 위에서 보이는 전경.

 

다리를 넘어가니 유채꽃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밟아서인지, 전날 왔던 비바람 때문인지 곳곳에 코스모스들이 드러누워있었다.

 

코스모스들 사이로 사진을 몇 컷 찍고 날이 어두워저 돌아가기로 했다.

저녁 운길산역에서 찍은 하늘

8시 10분쯤 도착한 우리는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은 오랜만에 쭈꾸미를 먹기로했다.

 

구의에 생긴지 얼마안된 맛있는 집이 있어 그곳으로 갔다.

 

그곳은 '쭈꾸미도사'다!

네이버 지도

원래는 쭈꾸미를 먹으로 천호동으로 많이 갔었지만, 여기를 알고나서는 줄 곧 여기로 간다.

 

여친님도 그렇도 친구와 동생들도 그렇고.

 

주문은 쭈꾸미삼겹살 2인 맵기 보통과 계란찜을시켰다.

 

짜잔~! 

 

메뉴가 나오고 끓기 시작한다.

 

오른쪽에 모래시게에 맞춰 직원분이 와서 조리해주신다.

 

맛있게 잘라주시는 모습

 

계란찜도 치즈가 올라가 있어 매우 맛있었다.

 

음식이 맛있어서 청하도 2병 더 먹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