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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달랏 여행기(07.31~08.04) - 1일차~

by Ssopalla 2024. 8. 18.

※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매일 폭염이라며 안내 문자가 계속 온다.
 
밤에도 30º가 넘어서 그냥 열대야가 아닌 '초열대야'라며 연일 뉴스에 보도된다.
 
그리고 나는 와이프와 휴가기간이 맞으면 해외로 여행 갔다오자고 함께 벼르고 있었다.
 
휴가기간이 함께 맞는다는 것이 7월 초에 알게 되어 부랴부랴 여행 계획을 짰는데
 
여행지의 후보는 대만, 일본, 베트남 등이 있었고
 
고심끝에 우리는 베트남을 패키지 여행으로 가기로 했다.
 
작년에는 다낭을 다녀왔기에
 
이번에는 나트랑&달랏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베트남 패키지가 4박 5일은 많은데, 3박 4일은 거의 없더라.
 
힘들게 찾은 것이 롯데 관광의 패키지였고
 
3박 5일로 7월 31일 ~ 8월 4일까지의 일정이었다.
 
그래서 그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첫 째날


 

07월 31일 와이프는 오후 반차를 썼다.
 
 풀 근무를 하고 공항을 가면 퇴근길과 겹처서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았다.

처음에는 15시 20분으로 공항버스를 예매했다.


 





그래서 집에서 기다리던중
 
버스가 빠른게 있으면 먼저 타고 가기로 했다.
 
 그래서 급히 표를 알아보고

14시 20분 것으로 바꿨다.





13시 30분쯤 되어 집에서 케리어를 들고 나왔다.

날씨가 엄청 덥더라.;;

그래서 택시를 타고 도농역으로 갔다.

그래서 14:20이 되어 버스를 탔다.


 



날씨가 무척 좋더라.

밖은 더웠는데 버스안은 에어컨으로 시원하고

하늘의 구름도 뭉게뭉게 피었더라.

창밖을 조금 본후 눈을 붙였다.

그리고 잠시 뒤 주변이 어수선해서 깨었다.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가 탔던 버스

 

우리 캐리어들

 


그리고 보니, 작년 베트남 여행 때

베트남에 도착하니 캐리어의 자물쇠 부분이 부서져서 버리고 캐리어를 새로 구매했다.


저기 은색 지퍼 손잡이에 매달려 덜렁 거리는 것이 자물쇠이다.



그래서 새로 산 캐리어는

기내용 20인치, 자물쇠가 돌출이 아닌 내부 매립형으로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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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입장하여 항공권 발권을 해야 할거 같아

찾아봤다.

우리 비행기는 제주에어여서

제주 에어 창구로 가니

입구쪽에 안내원에게 물었다.

키오스크에서 진행하면 된다고하여 키오스크로 갔다.



Self Check In을 진행하고



캐리어를 화물로 붙였다.

그리고 출국장 들어가면 면세점이 있으니

거기서 시간을 보내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우리가 비행기 타는 장소 번호는 36번이었다.

그래서 심사대 통과하고

17:00쯤 되어 밥을 먹기로했다.

왠지 6시가 되면 식당에 사람도 몰리고해서 먹기가 불편해질 것 같아서 였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 식사를 했다.




와이프는 설렁탕을 먹고 나는 갈릭 반반 돈가스를 먹었다.

그런데 치즈 돈까스가 튀김 안에 갈릭이 있는게 아니고

위에 뿌려진 하얀 것이 갈릭소스더라.

그래도 맛은 있었다.

그런데 먹으면서 아래를 보니

라이엇 게임에서 팝업 스토어를 만들어 놓은 것 같더라.




그래서 밥을 다먹고 전체적으로 다 돌아보고 가기로 했다.

돌면서 보니 편의점이 있었고, 비행기 탑승 후에 줄 이어폰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 같은데

와이프 폰은 3.5파이 단자가 없다.

하지만 챙겨온 것은 버즈와 3.5파이 단자 이어폰밖에 없었다.

그래서 C타입 이어폰을 샀다.





핸드폰에 연결해보니

소리도 잘나오고 좋더라.

그리고 내 태블릿도 3.5파이 단자가 없었는데 마침 잘 샀다고 생각했다.

면세점을 모두 둘러봤다.

그런데 IT 기계들은 많지 않아서 아쉽더라.

그리고 라이엇 게임 팝업 부스를 들어가봤다.


부스 입구 모습
팝업 부스 입구에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조형물. 위에 프로젝터가 있어서 그림이 실시간으로 바뀐다.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피규어




운명의 카드를 뽑는 코너의 꾸며진 벽



와이프가 뽑은 운명의 카드. 애니다.

 

마법책을 타고 다니는 유미가 점을 쳐준다.
운명의 카드를 애니를 뽑았다고 설명해주는 유미


팝업 부스에는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 해볼수 있는 5인 팟 PC와

발로란트를 플레이할 수 있는 5인 팟 PC가 준비되어있었다.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의 포로의 먹이 외의 것을 손으로 자르는

AR게임도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리그오브레전드 IP를 가지고 만든 스위치 게임을 체험해 볼수 있는 부스도 있었고,

롤토체스를 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가 준비되어 있었다.



비해기를 타기까지 기다려라 하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충분히 와서 이용해 볼만한데

이상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구경을 마치고

와이프와 나와서 간식을 사서 먹었다.


동결 건조 왕 꿈틀이

 

출국장 전경

 

비행기가 10시 20분 출발이라서

9시 40분쯤 비행기를 타려고 갔다.

비행기를 타고 좌석에 앉았다.

 

10시 20분에 시간이 되서 비행기가 떴다.

인천 국제공항 위에서 본 모습


그리고 5시간이 흘러

베트남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새벽 3시 40분=현지 시각 새벽 1시 40분)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진행했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관광객이 많고

입국수속하는 베트남 사람들도 뭔가

일을 느긋이(?)하는 느낌이었다.

수속을 마치고 나가니

베트남 현지가이드가 푯말을 들고 있었다.

그래서 가이드 안내를 받고

같은 패키지 여행으로 함께 다닐 다른 가족과 함께

소형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버스에서 가이드분의 소개를 듣고

대략적인 일정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첫째 날 숙소는

'모벤픽 캄란' 호텔이었다.

 

Mövenpick Resort Cam Ranh · 칸호아, 칸호아

 

www.google.com


첫날 하루만 묵고

다음날 체크아웃해서 다른 곳에서 묵게 된다.

모벤픽 호텔 로비1
모벤픽 호텔 로비2


로비에 쇼파에 앉아서

다음날 일정에 대해 간략히 들었다.

아침 일찍 출발하면 좋겠지만, 이미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해서 피곤할 테니

다음날 08:30에 출발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식은 아침 06:00 부터 가능하다고 했다.

우리는 방을 배정 받고 방으로 이동했다.


방들 배치가 복도식이었다.
 
그래서 방을 가는 복도에서 밖의 전경이 훤히 보였다.

야경이 정말 끝내줬다.

아래 있는 야자수들을 보니 여기가 확실히 한국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방 모습

 

출입구와 미니바 모습
미니바 모습. 여기있는 것들은 다 공짜였다.! 하지만 아무것도 못먹었다.;;

 

욕실 모습

 
우리는 부랴부랴 짐을 풀고
 
 현지 시각 03:40분 쯤 눈을 붙였다.
 


둘 째날


 
현지 시각 07:20 쯤 기상해서 아침을 먹으러 방을 나왔다.
 

호텔 뒷 모습. 경치보소2~

 

조식 장소는 로비층의 바로 위층에 준비되어 있었다.
 

모벤픽 깜란 호텔 로비의 아침

 

조식 장소올라가는 길. 로비층에도 조식장소가 넓게 준비되어있었다.

 

조식 입구 안내 간판

 

조식 장소의 전경

 

조식에는 이것저것 많이 차려져 있더라.
 
고기도 닭고기, 갈비, 돼지고기, 베이컨 등등 종류별로 다 있고, 생선도 있고, 빵류 과일류 면류 등등
 
차, 음료, 딤섬 등등 아쉬울 것 없이 차려져 있었다.
 
나는 조식으로 간단히 먹고싶어서 소세지 위주로
 

내 조식 사진

 

와이프는 빵 위주로 가져왔다.

와이프 조식 사진

 
그리고 전일 가이드가 안내해 준데로
 
09:30 쯤 체크아웃하고
 
달랏으로 가기 위해 
 
여행 버스에 탑승했다.
 

별이 다섯개~~!!

 

캐리어를 실어주시는 기사님
버스 실내 모습. 매우깔끔하고 시원하고 쾌적했다.

 

모벤픽 호텔 옆에 위치한 호텔

 
달랏으로 가기 전에 관광지 2곳을 본다고 하였다.
 
먼저 첫 번째는 '혼쫑'이다.

 
 

혼쫑은 나트랑 시내쪽에 위치해 있는 해변의 바위로
 
물에 빠진 부인을 구하기위해 남편이 한손으로 부인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바위를 잡았는데 
 
그 바위에 손자국이 남아 기념하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검색 해보니 설화의 내용이 가이드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Thap Tram Huong이라는 타워

 
길가다가 멋잇는 타워가 보여 사진을 찍었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곳곳에 'Khan Hoa'라는 글자가보여서 가이드분에게 물으니
 
여기 시 이름이 '칸호아'라서 그런다고 했다.
 
위에 타워를 오늘 검색해보니 이런 기사도 있네?

 

Ngắm diện mạo mới của tháp Trầm Hương ở Nha Trang

(PLO)- Tháp Trầm Hương sau khi được cải tạo, tu sửa đã khoác lên mình một diện mạo mới với tông màu trắng chủ đạo khiến nhiều du khách rất thích thú.

plo.vn

 

 

길가다 보이는 풍경. 날씨가 진짜 좋았다.!

 

여행의 첫 번째 관광인 혼쫑에 도착했다.
 

 
혼쫑 바위로 가는 길에는 박물관 같은 곳이 있고
 
그곳에서 공연을 진행하는데 공연을 먼저 본다고 하였다.
 

박물관 앞에서 한 컷
박물관에 있는 위치 모형도

 

여기서 공의자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는데
 
대나무로 된 베트남 전통악기들과 돌로 된 전통 악기 등
 
생전 처음 보는 악기들이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악단이 '희나리'를 연주해줘서 깜짝 놀랐다.
 
진짜 잘하더라!!
 
나는 넉 놓고 봤다.;;!
 

 

 

 

 

다 보고 혼쫑 쪽 내려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날씨가 무척 덥더라.
 

혼쫑 내려가는 길

 

혼쫑 가는 길. 바다를 넋 놓고 보고있다.

 

 

카페 옆에서 한 컷

 

관람을 끝내고 두 번째 관광지로 이동했다.
 
관광지는 근처에 위치한 '포나가 사원'으로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11:30쯤 되어
 
포나가 사원 입구에 도착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야된다고 했다.
 
올라가니 독특한 양식의 붉은색 벽돌들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나왔다.
 

사원에서 한 컷
사원에 있던 나무. 엄청 독특하게 생겼다.

 

사원의 부지가 꽤나 넓었다.
 
그리고 12시 10분이 되어 출구에서 점식 식사 장소로 이동하였다.
 
식당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
 

 
베트남 식당 입구에는 저렇게 향과 달마대사 같은 조형물이 있었는데
 
베트남 식당들이 대부분 입구에 저렇게 꾸미고 가게의 번창을 기원한다고 한다.
 

 
가게 들어가자마자 향 냄새가 많이 났는데 곳곳에 향이 피워져 있었다.
 
나와 와이프는 향냄새를 좋아해서 상관 없었다.

 

음식은 입맛에 맞았다. 채소와 샐러드, 분짜 모두 맛이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13:00 식당에서 나와서 달랏으로 이동했다.
 
달랏은 해발이 높은 곳에 위치했고 나트랑에서 3시간을 차로 이동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버스에타고 가면서 눈을 붙였다.
 
그리고 16:00가 되어 달랏의 관광지에 도착했다.
 
달랏에서 첫 번째 관광지는 량-비양 봉우리이다.
 

 
와... 달랏은 당시 우기였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가을 날씨와 같이 쌀쌀했다.
 
더웠던 우리나라 날씨를 떠올리니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
 
여기 있는 사람들은 긴발에 외투까지도 입더라.
 
랑비앙 언덜을 올라갈때는 입장료를 내고 저기 보이는 초록색 차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매표소 안쪽에는 이 곳 모습을 안내해 주는 모형이 크게 전시 되어있었다.
 

 
그래서 가이드와 4명 가족, 나와 와이프 해서 6명이서 차량 한대를 함께 타고 언덕을 올라 갔다.
 

도착해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벽면이 랑비양 설화 내용으로 조각되어 있었다.

 

 

올라가보니 어떤 집 한채에 소수민족같아 보이는 분이 전통 직물을 만들고 있었다. 오른쪽에는 대나무로된 악기도 있었다.
 

 

오른쪽 비석에는 랑비앙의 전설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었다.
 
가이드에게 듣기로,
 
젊은 커플인 랑과 비양이 있었는데, 각각 머물고 있는 부족은 서로 원수지간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살고자 각 부족을 떠나 숨어살다가
 
한명이 부족으로 끌려가게 되고
 
한 명이 혼자서는 못산다고 자살을하고 다른 한명도 따라서 자살을 하게 된다.
 
그 후로 두 부족은 동맹을 맺고
 
두사람의 원혼을 달래기위해 기념하는 장소를 만든 곳이 이곳이다라는
 
설화이다.
 

랑비양 동상 앞에서 한 컷

 
동상 옆에는 랑비앙 전망대가 있었다.

주변을 파노라마로 촬영했다.
랑비양 포토스팟에서 한 컷~

 

동상 옆으로 전망대가 있고
 
그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있어서 걸었다.
 
높은 곳에서 보니 경치가 끝내줬다.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가이드 말로는 평소에 여기가 높은 지대라 안개가 끼게 마련이고
 
잘 안보이게 마련인데 오늘은 비도 안오고 날씨가 너무 좋은것 같아
 
이것 또한 여러분들의 복이라고 하더라.
 

 
17:00시쯤 되어 랑비양산에서 내려와 달랏 시내로 나갔다.
 
 
저녁은 한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그런데 고기 굽고 먹느라 사진을 찍은게 한장도 없다.;;;
 
맛있더라.
 
그리고 달랏 야시장으로 이동했다.
 

 

 
18:30쯤 야시장 입구에 도착했다.
 
저녁되니 야시장에 사람 많았다.
 
가이드분이
 
시장에 파는 두리안을 직접 사서 같이 먹자고 이야기하여
 
야시장 안쪽으로 들어가 길거리 상인에게 두리안을 사서
 
먹어봤다.
 

 

첫 냄새는 찐짜 옛날 화장실의 똥통냄새? 강한 암모니아 향기가 확 났는데
 
두리안을 한입먹고 입안에서 씹으면
 
부드러운 크림을 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무척 달고 맛있는 느낌이 났다.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두 조각 먹었는데도 배가 찼다.
 

달랏 야시장 안쪽
안쪽에 있던 큰 건물의 입구

 
달랏에는 길거리 음식이 만았다.
 
볶아진 밥에 토핑을 골라서 얹어 먹는 것도 있었고
 
군밤, 꼬치 구이 등등 많이 있었는데
 
이전 다낭 여행 때 가이드도 그랬지만
 
베트남 길거리 음식 위생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니
 
마지막 만나는 장소인 무제한 디저트 카페에서 먹는게 나을거라고 했다.
 
길거리 음식 사진을 못찍엇네..;;
 
다 둘러보고 19:00쯤 되서 약속장소인 디저트 카페로 갔다.
 

 

이 건물의 2층이 디저트 뷔폐인데
 
길거리에서 파는 젤리, 아이스크림, 과자, 구운 옥수수, 만두, 견과류, 피자 같이 생긴 것들 모두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나는 특히
 
저 가운데 삼각형 모양의 피자같은 것이 맛있었다.
 
라이스 페이퍼 위에 계란을 바르고 참치와 파, 콘을 올려서 함게 구운 것인데
 
집에와서 꼭 맥주와 함께 다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20:00 쯤 되서 버스를 타고 두 번째 호텔로 이동했다.
 
가는길에 버스 안에서 밖을 보니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뭔가 여유로웠다.
 
호텔 들르기 전 가이드분이 
 
호텔 내부 미니바는 물 빼고는 유료이니 혹시 먹을 것 있으면 사라고
 
도중에 가게에 들렀다.
 
그래서 나는 사이공 맥주 2캔, 라루 맥주 4캔, 과자 2개를 샀다.
 
10분 못되어 두 번째 호텔인 '멀펄 달랏 호텔'에 도착했다.
 

생긴지 얼마 안됬다고하더니
 
모든게 거의 새거 같이 보이긴 했다.
 
8층의 방을 배정받고
 
올라가보니 안쪽은 이렇게 생겼더라.
 

방 내부
욕실

 
짐을 풀고 씼고나서
 
이대로 자긴 아쉬워 오기전에 가게에서 산 맥주와 과자를 먹기로했다.
 

 

이렇게 둘째날의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다.
 
셋 째날과 넷 째날의 여행기는
 
다음 글로 작성해야 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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