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로 노래를 들으며 작업을 하던 도 중. 역시나 저대로 나두면 안되겠다 싶은 것이 있었다.
그건 그 전에 작업해놨던 칼림바다.
나만의 DIY 칼림바 만들기(34음계)!!!
이전 블로그에서도 작성했다 싶이 본인은 악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우연치않게 생간 칼림바 덕에 그 매력에 빠져 결국 나는 내가 원하는 칼림바를 만들어버렸다. CEGA 17음계 칼림바 사용
ssopalla.tistory.com
이렇게 깔끔하게 작업한 것이 있었으나..;; 저 작품도 결국은 실패작이었다.
버징(buzzing)과 데드타인(dead tine)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쪽 구석에 묵혀두고있었는데, 생각난김에 새로운 바디로 작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회사에서 상장 판 원목을 가져왔다.
그리고 저 상장 나무에 타인즈를 옮기고 작업을 했다.
결과는 실패였다.
ㅠㅠ 데드타인과 버징은 여전했고,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해 못 구멍이 나있는 등 모습 마져 최악이었다. ㅠㅠ
결국 나는 칼림바 제작용 원목을 사서 다시 만들기로 하고. 원목과 재료 한세트를 다시 샀다.
그 내용은 다음 글로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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