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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이소 디즈니 스트링 아트 제작 후기!!!(미키마우스!)

by Ssopalla 2021. 6. 2.

본인은 평소에 뭔가를 만들고 싶은 창작 욕구가 많은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 있는 것은 it 기계와 완구류 이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제약(, 장소, 시간 등)이 많아 매번 고민을 하는데,

 

그래서 주로 이용하는 곳은 '다이소 형님'이다.

 

 

이번에도 다이소에서 diy 제품을 찾던 중, 흥미로운 것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디즈니 스트링 아트」 였다!!!!

 

 

[다이소]디즈니_스트링아트_2000-1030752

COUPANG

www.coupang.com

 

 

구성품에는 박스 설명과 같이

 

흰색·검정·살구·분홍색 4가지의 실과 핀, 판, 액자 걸이, 나사못 1개 가 들어있었다.

 

핀 같은 경우 기존 필요 개수보다 훨씬 많은 양이 들어있어 분실에도 큰 걱정이 없었으며,

 

실도 각 색별로 충분히 남아서 같은 작품의 경우 두번정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양이었다.

 

판도, 이 종류의 명칭을 모르지만, 도면도 깔금하게 색이 그려져 있고, 판도 어느정도 단단했다.

 

(억지로 구부리면 구부러 지겠으나, 평소 생활하면서 딱히 구부러지진 않을 듯 한 강도였다.)

 

그리고 작품 제작 후 걸 수 있도록 액자 걸이와 나사못이 준비되어어 벽에 장식으로 걸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제품의 미키마우스 오른쪽은 작업을 해놓고,

 

제작영상을 남기고 싶어 촬영하여 영상으로 만들었다.

 

 

단축해서 총 영상의 길이가 짧지만, 저건 일반속도에 비해 40배 높인 수준이다.

 

영상 녹화도 폰으로 진행했는데, 개인적 욕심에 고화질로 녹화 하다보니

 

폰에 외장 메모리가 부족하다가 자주 녹화가 종료됬었다.

 

영상들의 총합 용량은 47기가 정도였다.;;;

 

아래는 그 영상이다.

 

 

 

ps. 다이소 제품인데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스트링 아트를 할때 요령이 생겼다.

 

핀을 모두 다 꼽기 전에, 가운데부터 꼽고,

 

그 주변의 핀을 먼저 꼽아서 실 작업을 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나같이 촘촘한부분을 손으로 못해 족집계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그리고 실이 계속 다른 핀에 감겨 매우 불편한데,

 

가운데만 핀을 꼽고 작업을 먼저 해나간다면 그런 수고로움이 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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