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지난 22년 4월 11일 다산지금A5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나와 여자친구의 계획상 내가 입주 첫날 집에 먼저 들어가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일주일 뒤인 4월 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렇기에 4월 11일 오전에 아파트로 갔다.
아침 11시쯤 도착했다.
입주 시작하는 날이라서 테스트 중이었는지 놀이터에 분수도 나오더라.
관리사무소에 가서 입주 때문에 왔다고 하니 기다리라고 하면서
책 한 권을 줬다.
「관리 규약」이라고 되어있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입주민들의 의무사항, 동대표 선출 방법, 의견 개진 방법 등이 상세히 나와있었다.
이 때 보니 입주 첫 날이고 오전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지만 예상외로 제법 있었다.
입주증 영수증도 주더라.
카드키는 자제부족으로 한 종류는 나중에 준다고 안내해 줬다.
서류 절차가 끝나니
이 짐들을 가지고 먼저 들어가 있으면
매니저가 찾아가서 추가 설명을 드릴거라고 하며
짐들을 줬다.
집에 들어와보니 모든게 깨끗했다.
왜냐면 입주 3일 전부터 입주 청소가 가능하여
4월 9일 오전에 입주청소하고 그날 오후부터 4월 8일 오전까지 새집증후군 청소를 해놨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 타일을 보면 거울같이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새집증후군 청소는 집기를 모두 열어서 마감부분까지 약품을 발라 작업하고
말려놓기위해 마지막에 모두다 열어놔서
들어갔을 때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다.
집에서 아래를 줌해서 찍은 모습.
다른 분수도 있더라.
예전엔 이런 느낌을 몰랐는데
새 집으로 이사한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인지 몰랐다.
짐들은 입주 생활 안내서와 싱크대 걸이, 욕실 걸이 등이었다.
이 물품들을 왜 처음에 설치 하지 않고 입주자들에게 나눠주는지
안내하는 메니저에게 물어보니
사전 입주 때 훔쳐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분실 우려 때문이라고 했다.
배포 받은 책자 및 설명서 들이다.
첫 날은 이리 지나갔고,
다음 날 부터 집에 필요한 가구들이 들어왔다.
가구들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부터 해보려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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