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LOZ mini Block 구매 및 조립 후기!!

by Ssopalla 2020. 12. 27.

※ 이 글은 2020년 1월 5일 작성했던 글이다.

원글 : ssopalla.blogspot.com/2020/01/loz-mini-block.html

 

2020년 01월 06일

 

요즘 나무로 된 퍼즐이나 조립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당연히 사면 조립시는 재밌겠지만, 과연 조립 후엔?;;"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라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ㅣㅣㅣ!!)

 

 

 

구매가 망설여졌었다.

 

하지만, 타 조립제품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앙증맞는 크기의 외모를 가진

 

조립 제품을 찾았다.!!

 

 

바로

 

LOZ Mini BLOCK 이다.!

 

 

미니블럭선물 신제품 LOZ 블록 놀이 공원 음료 가게 버거 숍 모델 플라스틱 빌딩 장난감

COUPANG

www.coupang.com

 

LOZ Mini Block 시리즈가 몇개 있었는데, 그 중에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사진과 같이 제품 조립 완료시 저 가게의 좌우 벽이 열고 닫힌다!

 

 

기타 나무제품들과 달리 플라스틱 레고와 같은 블럭으로 되어있으며, 

 

크기는 매우 작아 보였다.

 

 

그리고 가격은 1만원 초반!!!!

 

체구와 다르게 작고 아담한, 앙증맞은 것을 좋아하는 나는

 

구입해서 바로 조립해보기로 하였다.

 

구성품은 설계도와 블럭, 스티커 3가지 종류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블럭들은 하나하나 다 분리가 되어있었으며,

 

사람 레고 블럭의 손과 다리 하나하나까지 다 분리가 되어있었다.

 

처음부터 세세하고 조립하고 싶었던 나는 참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다.

 

맨 위에 부품들의 개수 등이 나와있는데, 하나하나 다 분리가 되어있었으나,

 

설계도를 보며 조립하는데는 끝까지 막히는 부분이 없이 세심하게 잘 되어있었다.

 

조립을 해가며 완성되어가는 작품을 보니 왜캐 앙증맞던지.ㅋㅋ

 

조립하면서 계속 느꼈던 것은

 

"이 가격에 이 퀄리티는 정말 미친 가성비 아닌가!"

 

였다.

 

가격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게 사실이지만,

 

위 사진의 아래 수납장의 저 하안색 문짝 마저도

 

 다 움직임이 가능하고, 직접 조립을 한 것이었다.

 

 

저 갈색 크로와상과 하얀색 컵 놔진것 하며,

 

손으로 잡고있는 저 노란색 컵은 따로 되어있는것이며 움직임이 가능하다.

 

저 회색 부분이 커피 머신이다.

 

양쪽 벽면을 조립하여 달아주었다.

 

저 벽면은 움직임이 가능하며, 후에 접혀서 컵모양으로 바뀐다.

 

위쪽에 있는 것은 밖의 먹는자리(테라스?), 그리고 아래는 건물의 지붕이다.

 

저 지붕의 빨데, 레몬, 잎, 얼음(파란색 네모)는 경사 질 수 있도록 움직일수 있게 되어있다.

 

완성된 지붕과 건물들이다. 이것을 모두 합치면~~~

 

이렇게 된다~~!

 

(종업원 신난거 보소)

 

이렇게 앙증맞은 카페 하나가 탄생했다!

 

위에 시계가 그렇듯 9시라서 곧 폐장해야 한다.

(벽을 열때는 아침 9시인거고, 벽을 닫으면 밤 9시인거다)

 

직원도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벽을 닫으면 저 모습이 된다.

 

건물 내부의 디테일을 찍으려고 플레시를 켯더니 진짜 밤 같네.;

 

가게의 크기는

 

이정도다.

 

이걸 찍으면서 스티커에 글자도 섬세하게 잘 나온것을 볼 수 있었다.

 

얼음 띄운 레몬티 가게 완성~

 

그리고 가성비도 좋고 재밌어서 곧 하나 더 사볼 생각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