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포함한 이 블로그에 설명된 모든 제품 및 음식들은
제가 직접 제돈 주고 구입하여 맛나게 사먹은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지난 22년 4월 29일 금요일이었다.
신혼여행을 갔다온 후 처음 맞는 금요일이었고,
여자친구와 저녁식사로 외식(?)을 하기로 하고 신혼집 근처 맛집을 찾아봤다.
그러던 중 소곱장을 안먹은지 좀 된거 같아
땡긴다고 함께 이야기 한 후 찾아봤는데,
맛집이라고 리뷰가 많은 곳을 찾게 되었다.
바로~~
「소낭곱창」 이다.
소낭곱창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1 · 블로그리뷰 96
m.place.naver.com
7시 30분쯤 가게를 방문했을 때 이미 3~4팀이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서 대기자 명부를 작성하고 그 근처를 여자친구와 함께 잠시 돌아다녔다.
그리고 8시쯤 가게를 재방문하여 대기자 석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8시 30분이 되어 입장 할 수 있었다.

내부에 있는 메뉴판

벽면에 부착된 먹는 방법 설명.

기본 찬과 찌게가 나왔다.
이 때 우리는 술을 바로 시켰다.
(곱창엔 쏘주지~!!)

기본으로 나오는 것은 '양파절임, 고추 마늘 소스, 기름소금장, 쌈장, 마늘, 선지국'이다.
메뉴는 모듬 1개, 곱창 1개를 시켰다.

요리가 나왔다.
캬~~!!
정말 맛있었다.
요리도 맛있는데, 불금에 분위기까지 너무 좋았다.
다먹고 볶음밥도 먹어보고 싶어 1개 주문했다.

역시 맛있었다.
후에 곱창 먹고 싶을 때
또 한번 가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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